시사회 당첨되서 어제 브로드웨이에서 봤어용~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완전 대박 웃기는건 잘모르겠구..
조금씩 터지는 웃음~ ^^
김수미 아줌마의 연기 짱! 너무 귀여우셔~
"아가씨는 누군데 자꾸 나한테 엄마라 불러~"ㅋㅋㅋㅋ
1978년5월16일 밤 11시생
나의운명의 왕자님은 어디에~? ㅋㅋ 박예진 너무~ 운명이런게 아직있나~?ㅋ
청담동에서 용하기로 소문난 미녀 보살, 태랑. 쭉빵 외모에 억대 연봉,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그녀지만 스물 여
덟 전에 운명의 남자를 만나야만 액운을 피할 수 있는 사주를 타고 났다. 어느 날 기적 같은(?) 사고로 눈길도 주기
싫은 찌질남 승원과 오매불망 첫사랑 호준을 동시에 만나게 되고, 태랑은 빌어먹을 운명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
로에 놓인다.
승원(임창정) 백수건달의 로맨스~ 와 멋지다~ 말오줌만 받는직업이면 어때~ 말오줌받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ㅋㅋ 역시 사랑을 하면 눈에 뵈는게 없다~ 말오줌받는 직업이라두 상관없어지는....
"난 이미 당신의것일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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