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리트9 와는 또 다른 내용의 SF 영화였습니다.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들이 새로인 지구를 찾아 가는 여행인데
수면 캡슐에서 근무교대 할려구 일어나보니 우주선의 상태가 많이 이상합니다.
인간이 아닌 전혀 다를 생명체가 인간을 사냥하여 먹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 바우어상병
그리고 다른 생존자들과 연합하여 원자로를 재 가동 시키러 가는도중 또다른 생존자가
설명해주는 우주선의 역사를 듣고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이 대목에서 우주선의 역사를 벽화까지 그려 설명하는 이사람은 어떻게 이 모든 사실은
알고 있는것인지 그것이 이영화에서 가장 궁금해 지내요
아무튼 영화 참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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