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오락 게임을 보는 듯한 스케일과 스토리를 기대한다면 완전 낚인 것
1200만불의 저예산 헐리우드 영화라고나 할까!!
300의 배우 제라드 버틀러라는 이름만으로 시작한 영화같더군요. 마치 오락을 컨트롤한다는 느낌이 있었구요.
실재로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없는 현실을 실감나게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으나
슬레이어스라는 독특한 형식 이것이 바로 소사이어티라는 독특한 형식 외에는 결국 너무나
뻔한 스토리로 일관하더군요.
아쉬움이 기대했던 것 보다는 많았던 영화입니다. 색다르게 도전했던 형식이지만 뭔가 2% 부족한 영화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디브이디 나오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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