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고로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사실 미쿡에서의 참담한 성적을 알고 봤다
제라드 버틀러라는 패를 가지고 심하게 망한...
그래서 사실 기대를 안하고 봤다
영화는 게임을 구현하는지라 눈이 좀 아팠다
핸드헬드기법을 많이 쓰고 역동적인 영상에 많이 치중했다
슬레이어스라는 게임을 보여주기 위함이니 눈이 좀 아파도 이해했다
전체적으론 이 감독들(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의 전작처럼 스토리가 부실하다
HUMANZ가 갑자기 당하는거 하며...
그래도 피튀기는 액션들로 눈에는 쾌감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론 기대를 안해서 그럭저럭 볼만했다
추천한다면 스토리를 무시하고 액션만 보실 분, 제라드 버틀러의 팬!!!
비추한다면 스토리가 중요한분, 잔인한게 싫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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