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을 보면서
황기동같은 어린이를 낳고 싶었다면.
이번엔
볼트같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
주인의 마음을 알고 오직 주인만을 위해 살고.
든든한 나의 보디가드 정도?ㅎ
어릴때 얘기로 들어왔던 키트! or 치타! 같은 느낌..
예전에 봤던 "트루먼쇼"였던가.
그 영화의 볼트버젼이랄까.
나는 모르고 있지만 모두는 나를 알고 있는
구경거리..? 혹은 이슈거리..
월트디즈니의 특유 재미유발도 흥미로웠고
스크린에서 끄집어내오고 싶을정도로 섬세한 표현도 굉장했다.
단지 섬세한 표현력도 극복하지 못한..
넓고 넓은 상상력의 이야기라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