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연인들이 유난이 많았고, 마치고 나올때 재미있었다는 얘기들을 나누는것을 들었다.
300의제라드 버틀러... 이렇게도 변할수가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전사의 강인한 모습이 더 마음에 와닿는다..
차기작 게이머에서는 다시 그의진가를 볼수 있을 것 같네요.
아침뉴스 PD 애비는 교양있는 똑독한 미스... 심야토크쇼의 마이크는 성적인 발언을 여과없이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섹스카운셀러
시청륭이너무나 저조한 에비의방송에 마이크를 섭외하여 마이크 덕분에 시청률은 상승하고... 천하게여겨지던 마이크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똑똑한 아가씨...PD 에비
함께 팀이 되어 방송을 하던중 애비에게 나타난 백마탄 왕자님,,, 이상형의 남자인 이웃집 정형외과 의사를 만나자 마자 사랑에 빠져 버리고... 그에게 남자를 길들이는 사부를 자청하는 마이크... 그렇게 둘은 팀이되어 의사를 공력하고,,,방송은 시청률이 고공행진하고...
그러나 사랑는 그렇게 만들어지는것이 아님을 깨달은 애디 그에게 과연 사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사랑의 결말은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
나무에서 떨어지면서 시작되는 웃음이 야구장에서 좀 더 웃음이 커지고... 그러다 마침내 파티장에서는 웃음의 절정을 이루고...
나무에서 떨어진 발을 치료하면서 시작되는 사랑은, 엘리베이트에서 또다른 사랑으로 발전하고, 결국 열기구 안에서 사랑은 결실을 맺게 되는데..
단순히 남녀의 사랑이이야기로만 흘러 보내지 말고,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 사랑과 성에 대한 가치관의 기준을 잘 확립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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