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으로 유명한 제라드 버틀러..
그가 또 온몸 던져서 만들어낸 영화 한 편
어차피 사형당할 죄수들을 이용해 만들어낸 사이버 게임
실제 인간들을 이용해서 전쟁, 살인 게임 등을 하고
30판을 이겨야 자유를 얻을 수 있다.
그 중 주인공인 제라드 버틀러는 이미 27판을 이겨
3판이 남았고
그를 이용해 게임을 하는 한 17세 소년
다들 그 소년에게 이 게이머를 팔라고 하지만 팔지 않고
제라트 버틀러는 어떻게든 남은 게임을 이겨서 나가려고 하며
자신을 조종하는 소년에게 마지막 게임은
자신을 조종하지 말고 놓아달라고 하며
드디어 이 남자는 바깥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그를 도우려는 사람들이 있고
이 남자의 와이프 역시
가상 세계에서 남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배우를 하며
이들의 딸은 나쁜 놈의 손에 있다.
그리고 결국 주인공은
나쁜 놈의 소굴로 찾아가
그를 이기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화려한 장면과
진짜 저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주인공은 혼자 끝까지 다 해내고
절대 죽지 않는다는 법칙이 여기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