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좀 더 공포와 스릴를 잘 조화 했었더라면 ... 거기에 몰입 아니 그저
편안히 집중해서 볼 수 있게했더라면 ... 요가 학원이 더 빛을 바라지 않았을가 ..
오늘 조조는 아니고 11시에 봤는데 관객이 없었습니다.
편안히 볼 수는 있었지만 .. 영화가 기획 부터 완성까지 결코 쉬운 작업 쉬운 시간이 아니였을텐데 ..
모든 영화가 관객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아쉽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요가학원에 담겨진 메세지 흔히 미용실이나 성형 누구 처럼 해 주세요
요즘 처럼 외모지상주의에서는 특히나 얼굴에서 몸매 보이는 모든 곳이
경쟁력이 되어가겠끔 만들어 환경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선
당연히 안 할수는 없겠지만 ... 개인 개인간의 개성 및 생김새 크게 보면 이미지가
동일시 되어가는 것이 과연 좋은 방향의 모습일까 ...
앞으로도 학력 외모 학연 등등 아니라고 하지만 그 속으로 가면 결국 이러한 것에 따라서
결정되고 그 환경 또한 정해지고 적응해야만 하는 세상 ...
그렇다고 모든 것이 좋다 나쁘다 라는 것은 없겠죠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나쁜가 ...
이황이면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환경이나 지구가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생각이나네요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 어느 순간 부터 그래서 플라스틱에 생수가 담겨지고
결국엔 그 생수를 배달하기 위한 만들기 위한 그것이 과연 크게 보면 인간을 위한
물일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
지구에 살고 있는 이상 과연 인간이 먼저 일까 지구가 먼저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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