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흥행이 대단하여
나도 따라서 이끌리듯 해운대를 보게되었다.
에이,, 그런데 국가대표 보고나서 해운대 보니까
솔직히 막 대박정도로 재밌진않았다.
그렇지만 뭐 생각지못한 웃음코드들,
그리고
사랑, 가족,
감동,
남는게 많은 영화였다.
보고나서 괜시리 바다가기 무서웠다는,.,ㅎ
설경구는 참 정말 진짜 너무 연기력이 좋은 배우~~~
매번 느낀다
근데 하지원의 어색한 사투리 연기때문에
살짝 집중이 안되긴 했다 ㅠㅠ 조금 아쉬웠음...
아 무엇보다
이민기 너무 멋잇고 귀엽게 나왔당!!
보고 팬됐음!
쓰나미, 50m되는 파도가 저쪽에서 오고있다면
마지막으로 뭘 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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