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보는내내 아름다운 하와이의 풍경들이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나도 가보고싶다... 하지만 신혼여행으로는 가지말아야지;; ㅋ 이런생각을하며...
평상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즐겨보는터라 별 기대없이 봤습니다
스릴러일줄만 알았는데, 중간중간 웃음도있고,
한쌍의커플이 범인이라는 단서만으로, 영화를보면서도 이커플일까? 저커플일까?
의심에의심을 긴장을 늦추지 않고있었는데...
마지막 예상도 못했던 허를 찌르는 반전이..
눈도 즐겁고, 긴장되고 스릴있었던, but.. 왠지 어디선가 본듯한 영화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중박정도의 영화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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