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영행을 오랜 추억이 남는 특별한곳을 찾아 나서는길
거기서의 색다른 경험과 쇼킹한 뭔가가 있다면 더욱더 멋진 추억이겠죠.
예고편을 미리 보고가서 대략은 알듯했다..
하지만 생각을 하면서 뒤에 이렇게 열결되겠거니 생각하면 상황은 반전된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영화의 즐거움이 보인다
간단한듯한 줄거리와 소재들을 볼만하게 이끌어가는 연출력이 좋았던것 같다.
처음부터의 흐름은 알송 달송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면서..
반전을 하나 만들고, 또 반전에..반전을 통해서 실마리를 ..
하와이 관광도시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여름 더위글 잠시 잊을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작지만 실망스럽지 않은 영화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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