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런 자연재해를 다룬 영화를
어떻게 영상 작업을 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미국 영화만은 못하겠지,
그래도 한국에서 시도한게 어디야, 어색하겠지 물론.
이런 생각을 가지고 봤는데,
의외로 그렇게 그렇진 않던데요^-^;
생각보다,자연재해 이런 거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런 장면이 아주아주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역시 눈물 쏙 빼놓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주된,
한국정서에는 딱^-^!
정말 많이 울었음..ㅠ
극장 안에 다른분들도 많이 운듯..
지루하게 차분하게
계속감동이 아니라,
많이 웃기도 했어요_
상황들이나, 인물들 행동, 말 이런것들 등등
적절하게 웃기기도
배우들이 다 연기를 잘하니까,
정말 영화볼맛나고, 재밌네요_!
설경구씨는 왜이렇게 멋있고 섹시하신지,
하지원은 이런 꾸밈없는 모습이 정말 더 예쁘고 딱인듯,
이민기 짱짱 귀엽고, 캐릭터 딱!!
이외진짜 모든배우들 연기는 정말 좋아요요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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