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풍경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을 한 듯하다..
이 영화의 예고에 있는 뭔가 살인범이 좁혀오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에는
하와이라는 배경이 그런 것들을 다 먹어버리고 만다.
암튼 이 영화의 진가는 뒷부분에 있다!
뒤로 갈 수록 급박해지고 뭔가 진정한 스릴러 느낌이 난다.
사람들이 징그러워 할 수 있는 장면도 나오는데 본인은 그런 잔인한 것을 좋아함으로
'꺄~' 하면서 봤다.ㅋ
아! 그리고 끝날 때 쯤 뭔가 10억 같은 반전이 아닌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반전 영화를 많이 보신 분들은 이미 알 수도 있는..
(제 친구는 아 저거 중간부터 알았음 했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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