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가 정말로 대박이란 소리를 듣고 많은 기대를 해서 갔다.
정말로 대박이었다ㅇ_ㅇ
처음엔 정말로 웃기고 재미있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횟집이야기, 바다이야기. 그리고 조금은 정겨운 부산말투
물론 난 부산사람들이 저토록 심한 사투리를 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감이 강하다고 해야되나,
어느영화나 드라마나 어감이 억쑤로 강하다 -ㅅ-;;;
웃고 울고 슬프고 재미있고 감동받고
또 울고 그리고 따뜻함까지 느껴지는 영화.
누가 해운대를 재미없다고 했는가!!!
초반에 해운대가 재미없어서 CG효과도 별로라고 했던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해운대는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배우들, 조연배우들 여느하나없이 멋진 연기력으로
영화를 잘 이끌어줬다`
정말정말 재미있었다 ㅎㅎㅎ
꼭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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