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레퀴엠] 쾌락의 종착지 그곳은 ..... 레퀴엠
jikimy 2002-07-04 오전 12:39:41 1133   [1]
사실 이영화를 보러 가면서 이영화에 대한 정보는 제니퍼 코넬리가

출연하고 마약과 섹스가 주를 이루는 영화라는 점이 내가 아는

전부였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이영화에 중독되어 버리고

한 순간도 눈을 뗄수 없게 만든 영화였다.....

이 영화에 주인공들은 마약을 즐겼고 그 마약에 노예가 되어간다.

젊은이들은 쾌락과 환각을 보기 위해 마약에 빠져 들었고

그 주인공의 어머니는 외로움에 몸부림 치다가 사람들 앞에

자신있게 서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하다가 마약에 빠져 버린다...

마약에 빠진 결과 결론은 황폐해져버린 마음과 망가져버린 육체

만이 그들에게 남겨진다.... 다시한번 마약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를 보여주고 흔히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어서 더 무섭다는 점을 보여주는 영화 였다....

언론이 사람을 얼마나 꿈에 부풀게 하고 외로움이 사람을 얼마나

절박하게 만드는지 알수 있었던 영화 레퀴엠

개봉하면 여러분이 꼭 봐야 하는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총 0명 참여)
1


레퀴엠(2000, Requiem for a Dream)
제작사 : Industry Entertainment, Artisan Entertainment, Thousand Words, Bandeira Entertainment, Protozoa Pictures, Requiem for a Dream LLC, Sibling Productions, Truth and Soul Pictures / 배급사 : (주)미로비젼
수입사 : (주)미로비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requiem.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7660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2000 nanyoungv 08.05.01 2200 4
61627 [레퀴엠] 내가 좋아하는 영화중의 하나^^ (1) moviedong 07.12.21 2837 1
44121 [레퀴엠] 헤어나올수 없다면 빠져버려.. chati 06.11.22 2461 4
29416 [레퀴엠] 레퀴엠을 보고 comlf 05.07.22 4184 9
8103 [레퀴엠] [ozzyz] 관객머리에대고따발총쏘기-레퀴엠 (3) ozzyz 02.08.09 2526 5
7945 [레퀴엠] '레퀴엠'을 보고...by 또올 newddol 02.07.29 1580 1
7727 [레퀴엠] [레퀴엠] 감상입니다 grovenor 02.07.14 1912 4
7725 [레퀴엠] "레퀴엠" 母子 사이에 끼어든 백색공포 datura 02.07.14 2327 12
7720 [레퀴엠] 정말 오랜만이다.. neomy01 02.07.13 1405 5
7714 [레퀴엠] 중독의 끝은? MI1029 02.07.13 1103 0
7677 [레퀴엠] [레퀴엠] panja 02.07.11 1055 0
7670 [레퀴엠] <호>[레퀴엠] 가빠지는 호흡.. ysee 02.07.10 1258 5
7660 [레퀴엠] [윈드토커]인간성을 참혹히 잃은 후에도 찾아드는 우정이란 인간애 luck0610 02.07.10 1180 5
7650 [레퀴엠] 스크린에서 눈을 땔수없었다 choic70 02.07.09 1427 0
7608 [레퀴엠] [여울]<레퀴엠>그것은 죽음의 전주곡이다. white174 02.07.07 1183 5
7599 [레퀴엠] [레퀴엠] 죽어버린 꿈. larc 02.07.06 1123 3
7570 [레퀴엠] [레퀴엠] 당신은 무엇에 중독되어 있습니까?? xkissin2 02.07.06 1262 1
7555 [레퀴엠] 음~ 이번엔 좀 강렬한데~^^* sokssak 02.07.05 1443 1
7554 [레퀴엠] (requiem)살아있는 영혼에 대한, 죽어가는 영혼들의 메세지... raindeer99 02.07.05 1096 3
7553 [레퀴엠] [레퀴엠]누군가의 악몽을 엿보았는데 지워지지 않는 느낌 twinblue 02.07.04 1064 2
7549 [레퀴엠] 흑인남자 앙리 닮았네.. neomy01 02.07.04 956 0
현재 [레퀴엠] [레퀴엠] 쾌락의 종착지 그곳은 ..... jikimy 02.07.04 1133 1
7529 [레퀴엠] [레퀴엠]귀신이 나오지 않는 섬뜻하고 무서운 영화(결코 지루하지 않다.) ymkang2 02.07.03 1398 4
6787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무슨 영화인가?? spinel1 02.04.29 1393 3
6736 [레퀴엠] <나비잠>[레퀴엠]비극적 삶의 뒤틀린 고백..레퀴엠.. (1) nabigam 02.04.25 1415 4
6721 [레퀴엠] 정말 정말 자극적이고 뛰어난 영상미+음악의 영화.. (1) nataku77 02.04.23 1388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