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마디는 대박!!!!! 이다~!!!!
정말 다른 나라 재난영화보다도 더욱 재미가있었다
다른나라재난영화는 늘 재난에 시선을 집중하여 큰 부분만 보여주는 부분이있다면
우리나라 해운대는 다양한사람들의 삶까지도 생활속에 편안하게 그려졌다~
각각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듣고 쓰나미가 몰려와
죽음이 눈앞에 그려졌을때 가슴에 더욱 와닿았다...
그만큼 감정을 서서히 잘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던것같다.
영화의 뺴놓을수없는 웃음도주고~
보면서 마지막은 조금은 찡함이 계속 이어갔지만 재미와 감동과 웃음과 그리고 슬픔까지 존재한
나한테는 정말 완벽한 한국의 힘을 보여준 재난영화인듯하다~
특히 전...이민기가...죽음을..택할때의..그 심호흡장면이..
아직도..눈에.....선하고..... 내 마음까지...아파오네요......
영화..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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