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영화의 통속적인 즐거리를 그대로 따라가는 영화이지만 뭔가 특색있는 영화이다.
올리비아가 뮤지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즐거리..
여느 영화에서 찾아볼수 있는 식상한 이야기다.
하지만 음악과 관련된 영화라서 그런지 시종일관 즐겁게 관란할 수 있어
그런 유치찬란한 즐거리 따위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
또한 코요테 어글리라는 클럽에서 알바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도 재밌다.
하나하나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신나고 유쾌발랄한 영화..
역시 음악 영하는 지루한 영화가 없는 것 같다..
몰랐는데 유명모델 타이라도 출연하여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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