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 영화를 싫어했다.
왠지 정서가 잘 안 맞는거 같구 미야지키 하야오 에니메이션 말곤 정말 안봤는데
그게...어느 순간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일본영화를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일본영화는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주제로 한것 이 많다.
이 해피 플라이트도 그 중 하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것 이다.
일본인 나름대로의 발상과 에피소드를 주제로 한 이 해피 플라이트는 감독이 여태까지
공항에서 일어난 수많은 일들과 비화 등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꼭 승무원들의 이야기 속에 뭔가 그들만의 이유있는 해피 엔딩이 그냥 볼만 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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