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통해서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도 안 하고 갔는데
보다보니 그냥 코믹쪽인가 보다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좀 슬픈 내용에서도 웃음이 나왔다고 할까요??
말이 이상하겠지만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ㅎ
사투리도 재밌고 이야기들이 재밌었습니다
계속 웃다가 나중에 슬픈내용이 나오면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극장사람들 거의 눈물고이기는 했을거에요
정말 돈주고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 영화이구요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 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우리 나라에 대박나기를 기대합니다
또 하나에 기록을 새웠으면도 합니다
재밌는 외국영화도 많지만
우리 나라사람들이 우리나라 영화를 많이봐서
우리나라 영화가 많이 발전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