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편부터 시작하는게 정석이지만,
2편부터 본 브리짓 존스.
개인적으론 1편이 더 좋다
리뷰를 하려고 보니 1편과 2편의 감독이 다른...
새벽에잠이안와서 채널을 돌리다가
완벽한 타이밍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음. 콜린퍼스는 역시 멋지다 완벽한 영국신사.
휴그랜트는 노팅힐에서는 참 좋았는데..
1편은 그럭저럭 봐줄만 해도 2편은 참 못났다.
보는내내 김삼순하고 꽤 비교하게 되더라.
물론 원조는 요거지만.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제대로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하지만 같은 여자가 보기에 가끔은 너무 바보같기도 하지만
사랑스럽다 브리짓은.
( 어느 정도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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