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하게 현 시국과 똑같네..
이범수=노무현 대통령, 폐쇄당한 역도여중 숙식소=폐쇄당한 노대통령 시민분향소...
여하튼 좋은 영화..
맞습니다...맞구요..
이 영화를 보면서 왜 이렇게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날까..
군인이 전쟁터에 총을 안들고 나가면 안되겠지...하지만 그총을 군인이 자기돈으로 살까?...나라가 사줘야지..
썩어가는 나라에 일침을 가하는것 같은 명대사들..
근데 정말 이 영화 노무현 대통령 서거전에 찍었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내용이
현 시국과 똑같을수있는지 감독이 무슨 신기가 있나??....
아뭏든 노사모 회원이 아니더라도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은(좋아한다는 의미가 꼭 정치적인 지지일 필요까지는 없다.. 참고로 난 진보신당을 정치성향으론 지지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좋아한다..그가 비록 개혁의 기대치에 100에는 못 미쳤으나 수구작당들의 수작에 어느정도 맞춰주어야 했기때문일것이고, 그 진심이 근래 모mb 처럼 썩은 종자는 아니라고 생각 하기에..) 폭풍 눈물을 흘릴듯 하다..
난 영화사 알바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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