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영화.....
처음에는 코믹물이라서 좀 망설였지만...
보고 나온 후 그 느낌을 말끔히....지워졌다
속고 속이는 영화라서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단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속여야 한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래서 인지 더욱 공감이 갔고 재밌었다...ㅋㅋㅋ
또한 7급 공무원...한마디로 탐정 수사를 해서 범인을 잡고 영화를 이끌어 가는데....
긴장감도 있었고 배우들 행동하는 거에 대해서 웃기고 재미있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