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이 오랫만에 만든 호러물..
<드래그 미 투 헬>.. 올 여름 호러물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입니다..
<이블 데드>를 만들었던 샘 레이미감독의 영화이기에 큰 기대를 가졌기에..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나름 호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드래그 미 투 헬>은..
호러물임에도 샘 레이미 감독 스타일의 코믹한 장면이 꽤 많이 들어가 있네요..
약간 더러운 장면도 있고..헐리웃 공포물답게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드는 스타일의 호러물입니다..
호러물을 좋아라하시는 분들에겐 실망감을 갖게 만들 수 있는 호러물이지만..
호러물을 약간이라도 꺼리시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호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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