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다시 한번 느꼈던 것은 기대 없이 봐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던 내내 살면서 고의적이던 아니면 도의적이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줬을까 .. 나 자신 또한 피해를 입고 당연한 규칙인데도
배려없이 일방적으로 당하게되면 그것을 인정하고 이번 계기로 더 좋은 기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저 배경 사람 등등 누구를 탓하고 주저리주저리 상대방에게 욕을 하지 않았나
솔직히 그래도 살면서 이익 보다는 손해를 보는 삶을 선택하고 걸어 왔는데도 ...
이러한 생각을 들게 만드는 드래그 미 투 헬 ...
영화 속을 보면 그렇게 크게 잘못을 했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저러한 일이 발생되면 정말
지금 현 상황에서도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 어찌 없다고 하겠습니까?
지금도 발생되는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사기 단단계 피해부터 힘이 없어서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하는 일 거기에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 이러한 현상은 아마도 손해를 보면서 사는 사람보다는
좀 더 물질적인 이익을 추구 할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은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막상 그렇게 당하기만 하다보면 어느새 두려움 그 이상의 분노로 인한 하지말아야 하는 행동까지
하게 되어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 올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살면서 너무 큰 손해가 아닌 약간의 손해를 보는 것을 배움의 일환으로 보면 어떨까요 ..
어떻게 보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요 .. 다른 어떤 상황 어떤일로 다시금 만나게 될 수도 있으니
그 손해가 더 큰 삶의 좋은 방향으로의 대가로 올 수 있다고 믿는다면 말이죠 ...
자신을 삶을 뒤 돌아 생각하게 하는 드래그 미 투 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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