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가 누군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그 이전에 이블데드 시리즈로 B급 코믹호러영화를 창출한 인물 아닌가?
이 영화는 이블데드 시리즈의 샘 레이미를 21세기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래서 보았다.
그랬더니 역시나 기술의 발달로 인해 CG가 화려하게 보였지만 적당히 놀래키면서도 결국은 키득거리면서 본..
특히 주인공이 주차장에서 노파와 싸우는 장면, 무덤에서 시체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 사람의 몸에 들어간 악마 장면 등은 결국 무서운데 웃게 만드는 이 영화의 명장면이다.
역시 샘 레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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