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막내 동생과 극장가서.. 팝콘을 먹으면서.. 웃으면서..
나름 잼있게 본 기억이 아직도 남는다..ㅎ
그래서 일까.. 기분좋게 영화를 봐서 인지..
이번에 나온 2편역시.. 보고 싶었던..
그래서.. 어제 친구와 함께 본~^-^ ㅎ
다행히.. 친구도 나름 잼있었다고..
나 역시.. 미소를 지으면서.. 부담없이..
영화를 보면서.. 웃고.. 즐긴..
그리고 생각해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박물관에 있는 사람이.. 밤마다 깨어난다!!
그것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이였다.. 1편을 봤을때..
물론 2편 역시 너무 신기한.. 그리고 1편보다는..
더 많은 주인공들과.. 더 볼거리가 많았던..
아무래도.. 1편보다는.. 더 강력해진것 같다!!
또 나름 러브라인(?)도 생기면서.. 끝이난..
3편까지 나왔으면 좋겠다~!!
워낙에 소재가 무궁무진해서.. 괜찮을듯 싶은데..
요번에.. 터미네이터도 나왔는데.. ^-^ ㅎ
암튼.. 벤 스틸러 아저씨는 언제봐도 유쾌하다~!!
오랜만에.. 좋은친구와.. 좋은 영화한편 본것 같아..
하루가 꽉찬 느낌이랄까..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온~!!
아차차~~ 그리고 영화에서 말한것이 생각난다..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라"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