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루는 영화중에 가장 박진감도 없고 긴장되거나 무엇이 어떻게 진행될까하는 궁금증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는 영화이다.
천사와 악마의 싸움이리라 상상하면서 환타지의 영상을 기대했던 나로서는 이영화를 선택한것이 너무 실망스럽다.
내용도 종교의 절차에 억매여 있고, 스토리 진행속도도 너무 뻔하게 진행된다.
관객들의 호감도 유발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마구 펼쳐놓은듯하다.
영상은 그저그렇고 단, 음악만이 박진감 넘쳤던것으로 기억한다.
영화가 뭘말하려는지는 더더욱 모르겠다..
화장실에 갖다가 손 안닦고 나온 느낌이다...
리뷰를 적을때 그래도 뭔가 쓸 내용이 있어야 하거늘 도대체 인상에 남는 것이라고는 한가지도 없으니
난감하기만하다...
저의 글을 읽으시고 반박하실분이 있었으면 싶다..
영화 보는 내내 좀이 쑤셔서 몸을 들썩 거릴것만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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