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년전 아주 어릴적 AFKN을 통해 본 적이 있었던 스타트렉.
검색을 해 보니 TV시리즈는 1966년에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람.
제목에서 보듯이 비기닝으로 앞으로 적지 않은 속편이 나올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 시작은 아주 훌륭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속편의 성공여부는 이번편의 네로(에릭 바나)같은 얼마나 강력하고 개성
넘치는 악인을 만들어 내느냐 인것 같다.
이 시리즈는 해리포터같은 저연령용이 아닌 좀 더 성인을 위한 환타지이므로
결말부분도 좀만 신경쓴다면 전계층을 아우르며 무난히 장수시리즈로 가지 않을까?
다음편에는 어떤 행성의 우주인과 악당이 나올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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