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잉!!!!!!!!!!!!!!!!!!!!!!!
미국 영화 순위 1위의 종말론적 스릴러~
캐서방이 나오는 모처럼만의 흥행 영화~
딱히 볼영화가 없어 그냥 보게 된 영화~ 결발이 궁금해서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중반까지는 무섭고 두렵고 흥미롭게 진도가 잘 나가더니......
결말에서 보여주는 실망스러운 장면....
요한계시록 + 가족애 + 선택된 인간 = 노아의 방주 같은 수학 공식을 푸는 영화같았습니다.
정말 캐서방이 그렇게 알고 싶어하던 그 진실이
노아의 방주로 끝나니 뭔가 너무 허전하더군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 보는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
아무리 주인공이 MIT 천재물리학교수라도 그 숫자보면서 비밀을 푸는 것은 어딘지 어설푸다...
왜 캐서방의 아이가 선택된 인간이 되었는지에 대한 스토리도 엉성하다....
그러나 비행기 폭파사고와 지하철 테러 사건은 정말 볼만했습니다.
줄거리
모든 재앙은 숫자로 예고되었다!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하는 숫자였음을 알게 된 테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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