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잉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물론 막 무지하게 재미있다 까진 아니어도 봐줄만합니다. 그정도면 말이죠.
일단 여러모로 약간 공포스럽기도 CG도 좀 볼만하고 니콜라스케이지 연기도 나쁘지 않고
보시고 후회는 안하실겁니다.노잉은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재미있게 본 액셔녀영화라면 분노의질주도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속도감도 잇고 스토리도 괜찮고 주인공도 멋졌네요.ㅎ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하는 숫자였음을 알게 된 테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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