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구역 : 얼티메이텀...
전편에 이어 또다시 13구역은 그래도 존재한다.
음..후속편을 위해 전편의 결말을 완전히 뒤엎어버렸다.^^
그럼 어때 이렇게 호쾌하고 짜릿한 맨몸액션을 다시 볼수있는데..
두 주인공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맨몸액션이 이 영화의 압권이다.
결투장면보다 이들이 도시의 옥상을 요리조리 피해 도망다니는 액션이야 말로 13 구역 : 얼티메이텀의 진정한 액션씬이 아닐까..
하지만 전편에 비해 너무 황당한 결말이 아쉬웠다.
저들이 뭉치면 지구도 점령할수있겠다.^__^
뒷골목의 그들이 검은돈에 넘어가는 정치인들 부자들보다 훨씬 착하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는영화..
왠지 이건 불변의 진리..
부자들은 그 부를 지키기위해 이런 뒷골목의 건달들보다 더한 악한들이 현실에서도 많이 존재하니깐...
아무생각없이 그냥 이들의 맨몸액션을 보는것만으로도 아까지 않은 영화..
자..한번 다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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