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의 스승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엽문"
보고싶은 마음 반, 그닥.. 반 이었지만 무료 시사회라서-
개봉 전 & 무료 & 패널티의 트리플 크라운으로 보게 됐다.
그저 멋있기만한 액션이 아닌 약간(?) 현실적인 모습과-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로 꽤 볼만했다. 홍콩 무술영화는
옛날에 많이 좋아했지만, 요즘 들어서는 그렇게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게 됐었는데..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 한편 본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