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김하늘 주연의 7급 공무원~ 기자 시사회 때 기립박수가 나왔다죠~
지난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네이버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김하늘, 강지환씨 모두 나왔었죠~
진짜 김하늘씨 예쁘더군요, 강지환씨도 잘생겼구요~ !!
영화 구조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미스앤미스터를 연상하게하는 영화여서 어디서 본듯하다는
느낌이 많기는 하지만,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코믹 요소는 새로운 영화 장르의 시작이겠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늘 조폭, 욕설 가득했던 한국 코미디 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욕설 없이 적절한 긴장(사실 별 긴장은 없지만) 액션,
, 재미가 포함 된 영화여서 시간 때우는 용으로 최고인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동을 느끼시려면 딴 영화를 보시고, 시간가는 줄 모르는 재미를 느끼시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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