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본 영화를 보게 되었고 .. 별 기대 없이 스릴러를 좋아해서 그점만으로 ...
생각외로 재미 있게 봐서 나름 이래 저래 생각을 여기에 적게 되네요 ..
보는내내 긴박감이 넘치고 흥미진진한 방향으로 가지는 않았지만 ..
인간적인 내면의 사랑 과연 사랑을 위해서 어디까지 희생과 헌신을 할 수 있는가 ...
사랑이 사람을 변화하게 하고 그 변화가 좋은 방향으로 가기도 하지만
때론 집착과 함께 그 반대의 향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
분명한 것은 어떻게든 변화는 시작된다는 것이겠죠
사랑을하게 되면 상대방의 어떤 행동도 다 좋게 보이고 단점이라고 해도
사랑에 빠져있다면 그 또한 장점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이 이토록 자신의 모든 대가를 치루고 희생을 해도 만냥 행복하다면 ..
거기에 상호적이지도 않고 일방적인 자신스스로가 감수해야 한다면 ..
그 모든 것을 생각하고 염두해서 상대방이 행복해 질수 있다면 ...
알고 싶어지네요 .. 과연 진실된 사랑을 ...
사랑을 하고 계신분이거나 ...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계신분
모든 분들에게 본인이 하고 있는 사랑에 조금이나마
엑스의 헌신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사랑 .. 무한한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하게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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