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마 마사하루는 90년 싱글 <추억의 빗속>으로 데뷔한 이래 20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슈퍼스타다. 일본의 정우성이라 불리는 조각 같은 외모와 멋진 무대 매너로 일본에서는 기무라 타쿠야와 쌍벽을 이루는 인기 절정의 스타다.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후쿠야마는 수백 만장의 앨범을 판매해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로 히트곡 제조기로 명성이 높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드라마 <갈릴레오>가 평균시청률 20%를 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자 세대를 뛰어넘는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압도적인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어 데뷔 20년만의 첫 스크린 데뷔작 <용의자 X의 헌신>이 370만 명의 관객을 동원, 배우로서 단단한 입지를 굳히게 됐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최근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다쿠야를 제치고 2010년 방영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의 주연으로 발탁,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