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타니 히로시 감독은 CF감독을 거쳐 드마라, 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2003년 <미녀와 야수>,<하얀거탑>, 그리고 2007년 <갈릴레오>까지 수많은 히트 드라마을 연출 및 제작한 자타공인 마이더스의 손이다.
소도구부터 엑스트라의 움직임은 물론이고 배경과 화면의 구성 모든 세세한 것까지 철저하게 손보는 연출스타일로 유명한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은 드라마 <갈릴레오>에 이어 영화 <용의자 X의 헌신>까지 히트시키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원작소설의 팬은 물론이고, 원작자와 드라마 <갈릴레오> 애청자까지 매료시킨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은 개봉 즉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4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37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Filmography <켄쵸의 별>(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