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X의 헌신..
천재물리학자와 천재수학자의 두뇌게임..
대학동창인 이들..
하지만 운명은 둘을 살인사건을 가운데 두고 만나게된다.
살인사건을 밝히려는자와 숨겨야 되는자의 대결...
하지만 영화는 생각보다 루즈하다.
지략대결이나 숨을졸여오는듯한 압박보다는..
느슨하고 둘의 인간미?에 더 집중하는듯하다.
눈이 덥힌 설원을 등산하는 두사람의 모습..
잔득 긴장감이 UP할려하면 바로 다운시켜주시는 감독님
용의자X의 헌신..
결론은 사랑인가보다.
아무에게도 관심을 받지못한 사람이 주변의 작은 관심에 자신의 삶이완전히 변하게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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