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파운즈..
자신의 실수로 7명의 사람이 죽었다.
그는 자신의 마지막을 7명의 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떠나려한다.
세븐 파운즈...
잔잔한 감동을 전하려 했지만 왠지 설득력이 약한듯한 구성..
자신을 장기와 재산으로 7명의 사람에게 새 삶을 주지만...
과연 그것으로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다한걸까..
영화를 보면 왠지모를 답답함이...
그리고 너무 진부한 내용으로 인해 다소 지루하고 늘어지는 느낌마져 받았다.
윌 스미스가 가끔 선택하는 이런류의 영화들은 왜 다들 나를 지루하게 하는걸까..행복을 찾아서 부터...ㅠ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지만 그 평면적인 지루함은 그 감동을 퇴색되게 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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