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라서 크게 기대하진 않았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술만 하던 엽문이 중일전쟁 후 몰락한 생활을 하고
일해보지 않던 엽문이 가장의 노릇을 하려고 일을 하는등..
가슴 짠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시원하게 일본군을 때려서 마음이 후련했구요~ㅋㅋ
아무튼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춘권의 무술고수 엽문이 제자를 받지 않고 혼자 수련하는도중
중일전쟁이 일어나 일본군이 중국인을 죽이고 괴롭히게 되자
엽문이 불산 주민들에게 영춘권을 보급하여 몸을 단련시키고
엽문과 일본군대장?과 싸워서 이겼으나 일본군에 의해 총을 맞고
그로인해 주민들이 반발하여 중국인의 애국심이 드높아졌고
일본군과 맞서 싸웠다는 내용입니다.. ㅋㅋ
그러나! 엽문은 죽지 않았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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