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도시..
극장에서 보고싶었는데 우리동네에 개봉을 안하다니..ㅠㅠ
이래서 대도시로 이사가든지 해야지...ㅠㅠ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유쾌한 웃음을 덤뻑 전해주는영화..
벨기에의 브리주의 오래된건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있었다.
킬러들인 이들은 대주교를 암살하러 갔다 실수로 어린꼬마아이를 죽이게 되면서 사건은 점점더 꼬여만간다.
신참킬러와 노련한 킬러 그리고 이들에게 지령을 내리는 대장킬러정도로 봐야하나...
브리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킬러의 이야기..
너무나 인간미 넘치는 이들의 좌충우돌..
웃음과 재미 두마리토끼를 다잡은 킬러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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