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정말 반전이면 반전
스토리면 스토리 괜찮은 영화다
워낙 유명한 소설이니까 ㅎㅎ
소설을 안봐서 모르지만..
아마도 원작 잘 재현해낸것이라 믿는다..
다만..
10점 만점주긴 조금 아깝다..
왜냐.. 결말 부분 잘 나가다가..
머니이게..
라는 말이 딱나온다..
끝에서 거의 3분정도 전상황만 아니면..
괜찮은 영화건만..
코미디로 끝나는 어처구니 없게 만든다..
설마 이런결말을 이끌어가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건만..
영화에서 나오는 사건은 역시 천재의 문제답게..
상상하기 힘든 트릭을 만들게된다.
4월2일인가 5월2일인가.. 암튼 이때 발견된 시체
그리고 유일한 용의자인 그의 전처 그리고 의문의 수리학자
그리고 그걸 풀어내려는 물리학자의 대결
상당히 흥미진진한 영화였다..
결말 딱 3분전만 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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