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러하듯이 이번에도 예고 없이 그냥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해서 찾아가
시간때가 빠른 영화를 선택.. (일요일 저녁9시라... 내일을 위해선 선택권이 없었으므로)
'카오스'
그래도 이번에 선택했던 영화는 무비스트에서 시사회 이벤트로 익히 알고 있어서
사실 조금 기대를 하고 보았던 영화였다.
카오스이론을 바탕으로 풀어가는 신출내기 형사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풀리지않은 일들이 후반부에들어 중후반부에 들어 점점 풀려가는듯하나
종착지는 그것이 아니였다..
혼돈에 혼돈을 만드는 영화
헌데....
영화 후반부에... 신랑왈... 아마도 범인이 이사람같다.. 하더니.. 정말 신랑말대로 그러했다..
기대가 넘 컸나보다...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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