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대 없이 봤던 영화 였습니다.;;

그당시에 재밌는지 안 재밌는지 평도 보지 못한채 봐버려서

시간에 맞추다 보니 보게된 그런 영화였는데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이

탁월한 초이스 였었습니다.^0^/

광고도 별로 안하고 또 흥행배우 또한 없길래 별 기대 안했는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아무 생각 없이 대박으로 잼있는 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는

심봤다가 따악 내리를 스치게 되는거 같습니다..ㅎㅎ

보고 나서도 여기저기 홍보 하며 꼭 보라고 하고 댕겼습니다.

세명의 캐릭터가 완전 살아 있었구여..

과속스캔들2 가 또 나왔음 하는 바램 또한 크구여..ㅎㅎ

간만에 너무 나도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이런 한국 영화만 나와도 너무 좋을거 같네여..

과속스캔들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