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탁류> 박서함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프레디의 피자가게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나비잠>[예스터데이]실망은 있지만 나름대로의 멋은 있다!
예스터데이
nabigam
2002-06-11 오후 3:19:36
1478
[0]
어릴때 학교에서는 미래란 일종의 편리한 기계가
가정마다 배치되어 간단한 버튼 하나로 생활의 여유를 느끼고,
지하철 패스를 내듯 카드로 간단히 긁는 순간
달나라로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는 눈부신 과학발전이 펼쳐져 있는 세계였다.
그래서 내가 갖지 못할 저 너머시간에 더한 많은
꿈을 꾸고 환상에 사로잡힌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사람들이 과연 미래를
환상적인 놀이동산처럼 즐길 수 있을련지의 의문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과학문명의 어긋난 단점을 보도록 했고,
영화와 책 역시 그런 문제를 파고 드는 예리함을 보이고 있다.
"예스터데이"는 눈부신 과학적 이론을 이용하여
신의 영역인 인간의 창조 능력을 살며시 엿본 작품이다.
어느순간 인간은 인간의 유전자만큼 더한 장난감은 없다고 판단,
어린 아이들을 유괴하여 생체 실험을 실시한다.
극한 공포와 폭력 그리고 고독속에 밀어놓고
이미 온전한 성격을 가진 어린아이에게 인간의 잔인한 본성을
심어놓아 타인에 대한 지독한 증오를 일깨워 살상무기로 만들어 버린것이다.
하지만 그 어린아이는 그 고통속에 숨겨진 여린마음으로
더이상 자신과 같은 아이가 태어나기를 열망하지 않게 되자
어른이 된 후 자신의 유전자를 이용한 이들에게 복수하고
자신의 유전자속의 또다른 창조물을 제거한다..
영화는 처음부터 살짝 포장을 하여 비밀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
영화를 보는 모든 이들은 김승우와 최민수의 관계를 금방 읽어내만큼
쉽게 자신을 드러내어 보인다.
더우기 어두운 청색 화면속에 암울하게 만들어진 배경과 컴퓨터 그래픽은
미래의 도시를 상상하고 극장에 앉아있는 관객을 어리둥절하게 할만큼
새롭지도 컴퓨터 그래픽이 화려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귀를 바짝 세우도 뭉개지는 배우들의 어리숙한 발음은
어두운 극장을 더 어둡게 만들고 관객을 쉽게 지루하게 만든다..
하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영화는 괜찮았다.
액션을 상상하고 간 관객이라면 분명 실망할만큼
이야기의 구조는 엉성하고 세트의 실망은 관객의 이마를 찌프리게 하지만
그속에 열심히 담으려는 메세지는 문득 관객의 감정을 전환시킨다.
물론 블레이드러너를 보지 못해 그것과 비교하는 다른 관객의 평에
이이를 제기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병패와 인간성의 말살을 그리려는 노력은
분명 관객에게 와 닿을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배우의 어리숙함과
메세지를 향하여 전개되는 구성의 미약함,
그리고 영화홍보쪽에서 맞추려는 미래에 대한 배경은
미래라 보기에는 얼마나 어설픈지...
만약 좀더 연기가 되는 배우가 나오고
이야기를 흥행성에 둘려고 노력하기보다 메세지에 중점을 두었다면
영화는 좀더 관객의 호응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http://www.onreview.co.kr
(총
0명
참여)
jhee65
ㅎㅎㅎㅎ
2010-08-11
12:54
1
예스터데이(2001, Yesterday)
제작사 : 미라신코리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yesterday2020.co.kr
감독
정윤수
배우
김승우
/
김윤진
/
최민수
/
김선아
장르
액션
/
SF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1 분
개봉
2002-06-13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4.15/10 (참여337명)
네티즌영화평
총 42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샤이닝
세계의 주인
부고니아
아바타: 불과 재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반지의 제왕: 두 .. (8.92/10점)
피아니스트의 전설 (8.6/10점)
가타카 (8.51/10점)
엔드 오브 에반게리.. (8.47/10점)
샤이닝 (8.0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0546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1)
cats70
07.11.09
2508
9
55113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remon2053
07.07.21
2349
7
7598
[예스터데이]
[종문] 예스터데이 - 제작비와 흥행 성공은 반비례 관계?
hpig51
02.07.06
2190
3
7586
[예스터데이]
[예스터 데이]
panja
02.07.06
1605
2
7435
[예스터데이]
<yesterday>나의 미래가 저렇게 암울하다면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
gamequen
02.06.25
1628
6
7423
[예스터데이]
크하하~!!
winterfall
02.06.23
1654
2
7421
[예스터데이]
생각보다...
susang
02.06.22
1697
5
[예스터데이]
Re: 생각보다...
hwang
02.06.23
1583
3
7414
[예스터데이]
나만 이상한건가?
(1)
prota
02.06.21
1665
3
7362
[예스터데이]
한국영화... 이렇게 재미없게 보긴 처음!
temax
02.06.17
1913
3
7349
[예스터데이]
S.F.컬트입니까?
haho
02.06.16
1582
5
7347
[예스터데이]
또 보고 싶다..
(1)
sky21park
02.06.15
1900
1
[예스터데이]
Re: 또 보고 싶다..
(1)
prota
02.06.16
1798
2
7337
[예스터데이]
총격전 씬은 많은 공을 드린거 같던데..
(1)
jaen99
02.06.14
1646
1
7333
[예스터데이]
우리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
whrrkd00
02.06.14
1610
2
7330
[예스터데이]
예 스 터 데 이?
(1)
rheesky
02.06.14
1890
7
7323
[예스터데이]
흑..실망...ㅠㅜ
(1)
quaqua
02.06.13
1684
4
7321
[예스터데이]
잘보구 왔습니다.....
(1)
gidarim
02.06.13
1484
5
7311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스케일에 넘 치중한게 아닐지...
(1)
bokjinu
02.06.12
1590
3
7303
[예스터데이]
최근들어 가장 재미없었던 영화..
(1)
ddanguri
02.06.11
1976
8
현재
[예스터데이]
<나비잠>[예스터데이]실망은 있지만 나름대로의 멋은 있다!
(1)
nabigam
02.06.11
1478
0
7300
[예스터데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1)
sky21park
02.06.11
1534
4
7295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2020년 한국판 블레이드 러너...
(1)
lchaerim
02.06.09
1406
4
7294
[예스터데이]
<무비걸>[예스터데이] 새로운 장르 개척, 한국형 SF
(1)
mvgirl
02.06.09
1290
0
7288
[예스터데이]
흥행할거라 믿습니다...전 외국sf보다 좋았는걸요..
(1)
xmas1007
02.06.08
1423
1
7286
[예스터데이]
[21세기] - 예스터데이..그냥..어제일처럼 잊고 싶은 영화..
(1)
baekka
02.06.08
1305
2
7282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좀 미흡하지만..
(1)
sky21park
02.06.08
1205
0
7280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쬠 아쉽네여..
(4)
tlsdmstl
02.06.07
1423
0
[예스터데이]
Re: (예스터데이) 쬠 아쉽네여..
(1)
sky21park
02.06.08
1309
0
7277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황당..
(1)
wizard97
02.06.07
1429
0
[예스터데이]
Re: 난 볼만하던데...
(2)
sky21park
02.06.08
1294
1
7269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이정도면..
(1)
sky21park
02.06.07
1443
0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현재 상영작
---------------------
10일간 음란 섹스레슨
1980 사북
8번 출구
가나안 김용기-조국이여 안심하라
가타카
거장과 마르가리타
경도를 기다리며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국가초기화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나와 로보코
극장판 노래하는☆왕...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난징사진관
너와 나의 5분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더 러닝 맨
동생 옆에서 신음하는 어린 제수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뒤로 벌려준 아내
럭키 데이 인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리코더 시험
마더스 베이비
마사이 크로스
마작
맨홀
멀고도 가까운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바얌섬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뱀파이어 헌터 D
베이비걸
보스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생명의 은인
샤이닝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애프터 미드나잇 리마스터링
야한 새엄마는 첫사랑 선생님
양양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왼손잡이 소녀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음란한 신입 사원 ...
자백의 대가
정보원
젖은 새엄마 - 매...
조상님이 보고계셔
종이 울리는 순간
죄의 목소리
주토피아 2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처제의 은밀한 위로
초콜릿
친구 앞에서 맛 보는 친구 누나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퍼스트 라이드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레데터: 죽음의 땅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피아니스트의 전설
피에르 보나르, 마르타 보나르
하얀 차를 탄 여자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홍이
후계자
힘
개봉 예정작
---------------------
블루 아카이브 : ...
아버님이 맛보는 가랑이 교육
아이돌리쉬 세븐 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이머시브 시네마: ...
벌리고 유혹하는 촉촉한 처형
아랫집 유부녀의 음탕한 초대
음탕하게 젖은 엉덩...
쾌락에 빠진 여상사...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담뽀뽀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사운드 오브 폴링
아바타: 불과 재
아이들
전선의 끝에서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만약에 우리
사탄의 부름
신의악단
용서를 위한 여행
윌리엄 텔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