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용 영화!! 사실 발렌타인 데이 때 보고 이제 리뷰를 남기려고 하니까 생각이 가물가물하기는 하지만 워낙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 영화라 기억은 남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리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정말 재미있다, 어떤 사람들은 짜증나 죽겠다는 반응이 있었으니까요~ ㅋㅋ
이 영화는 여러 사람들이 다 얽혀있습니다. 특별히 주인공은 없지만, 각각의 캐릭터의 친구의 친구, 결국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일 수도있다는 관점에서 영화가 시작되어지고요. 남자들의 반응에 대한 여자들의 반응 결국에는 여자들은 위로할 줄 알지 현실을 못본다는 점을 말하고 있고 남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반응하게 되어 있다는 내용이 주 관점이 됩니다. 물론, 예외적인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그리고, 남자와 여자들의 반응에 대해서 중간 중간 인터뷰가 삽입되어 있는데요. 이런 방식 넘 괜찮더라구요. 마치 다큐같은 ㅋㅋ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는데... 어쨌던 편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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