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발렌타인날 너무 보고 싶어서..꼬셔서 보게된 영환데..
처음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한 영화 인거 같다.
그중...7년 연애중이나..결혼을 하지 않는 커플..
사랑을 찾는 여자...
연애는 좋으나 결혼 하고 싶지는 않은 여자..
오랜 연애끝에 의무감 아닌 의무감으로 결혼 생활을 하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된 남자..
참으로 우리 주위에 어떻게 보면 쉽게..그리고 많이 있는 커플과 사람들의 이야기 인거 같아서..
많은 생각과 공감을 준 영화다...
여자들에게 강추..^^
남자들도 보면 여자들의 심리 + 연애를 생각 해보게 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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