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그리고 해리포터 시리즈 우리에게 환타지의 로망이 되었던 영화들이죠~ 비슷하게 황금 나침반 같은 영화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흥행에는 성공하지 않았고, 그나마 나니아 연대기는 꽤 성공했었죠.
현실과 과거를 오가면서 영화는 전개가 됩니다. 스토리 자체는 책을 읽으면 현실이 된다는 사실에 대해 기대를 잔뜩했지만 생각보다 CG도 엉성하고 감독이 이 재미있는 스토리를 영화로 표현하는데 엉성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애들이 보면 놀랍고 웃기고 신기하겠지만, 우리나라 관객 수준이 디워 이상인데... 좀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친근한 브렌든 프레이져... 미이라의 느낌이 아직 너무 강해서 다른 영화는 왜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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