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과만보자면 재밌게 보고 나오긴했지만요
기대를 좀 많이 하고 가서 본거라..........
실망감이 좀 있긴하네요~
유감스러운도시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남자친구는 유감스러운도시보고싶어했는데
제가 우겨서 이걸로 본건데;
뭐 영화들이 다 그렇듯 홍보보다 못하구요 ㅠㅠ..
딱 보기에도 그렇듯
어린애들이 좋아할만한 그런소재랄까요;
영화관자체에 애들이 많아서
시끄럽고 집중이 안됬기도 했어요;
의자를 발로 차질않아-.-.........
뭐 아무튼 영화는 ㅠㅠ...
그냥 뭐랄까 보면서
저게뭐야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남자가 너무 바보같아서....한심할정도 ㅠㅠ....
뭐 그래도 끝에는 해피앤딩이니 됐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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