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의 범죄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갱영화.
솔직히 줄거리도 모른채 브루스 윌리스를 믿고 본 영화였지만...
처음에 잠깐...그리고 마지막에 잠깐 나와서 마무리한게 다였다...ㅡㅡ^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기위해 서로에게 응징에 응징을 가하게되고 급기야는
제이크의 동생을 납치하는 큰 범죄까지 저지르게되는 철없는 조니.
급기야는 막다른 상황에서 저지르게 되는 살인으로 인해 법의 무거운 단죄를
받게된다는 일종의 폭력화되어가는 미국의 청소년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영화일지도...
특별출연인듯한 브루스 윌리스때문에 실망이 적잖은 영화였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나마 실망을 메워준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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