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가 있을수 있지만 오랜만에 보는 잔잔하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운좋게도 시사회에 당첨되어 본 영화이구요..
만약 시사회가 아니였다면 볼생각이 없었던 영화였던지라
보고난후 감동과 여운이 오래 남는영화였습니다.
몇안되는 아는 외국배우중 한명인 니콜키드먼의 연기를 제대로 접한것도 처음이었고..
내용보다는 호주의 자연광경이나.. 인상깊었던 캥거루.. 그리고 니콜 키드먼이 입었던 의상들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동안 자극적인 영화를 많이 봤던지라 저는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지금은 상영이 끝났지만 보지 못하신분들은 나중에라도 보셔도 후회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대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적당한 기대감으로 관람하시길 바래요
|